무통장입금했는데, 처리도 안되고
전화하니 그제서야 몰랐다고 처리됐다고
하시더라구요.

메일에는 결제완료 후 1-3일 후 배송된다했는데
솔직히 10일정도 예상했어요.
다른데서도 그정도 걸렸으니까요.

나중에는 신발 시킨것도 잊고있었다가
통장사이에 입금표보고 기억났네요.

7.7 화요일 오후 6시 5분쯤 전화하니ㅣ
내일 배송나간다고 하셨어요.
우체국은 바로 다음날이면 오는데
금요일에 받았습니다.
저는 22일만에 받은거네요.
주말제외하면 더 줄겠지만
다른데선 주말제외하면 7일이면 오더라고요.

그럼 적어도 신발 포장할때 이물질같은건
닦아서 보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확인하고 보내신건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산 신발에는 있지도 않은 반짝이부터해서
누가 두세번 신은거 보낸것처럼
덕지덕지 묻은게 잔뜩있어요.

이 가격주고 사이즈 맞춘거 비싼건아닌데
그냥 지하상가에서 3-4만원짜리 산거랑 차이도 없고
서비스나 직원분들 응대처리가 진짜 기분안좋네요.
본인도 정확히 언젠지 모르면서 아 그거, 내일쯤 나가요.
이런식으로 애매모호하게 책임회피하려고 하시는거
하지마세요.

중간에 늦어지면 늦어진다 원래 얘기해주지않나요?
앞으로는 여기서 안살게요.
같은돈이어도 기분 정말 더러워요.